본문 바로가기

직접 먹은 음식

별내파라곤 추천하는 다저트카페 오뵈르

오뵈르


별내 파라곤 스퀘어에 오뵈르라는 카페입니다


디저트 먹고싶을 때에는 지주 오는 카페예요. 아담한 크기에 샌스있는 다자인의 카페입니다


오뵈르


올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장님 센스가 정말 좋다!


카페 내부 디자인이 좋습니다. 그리고 카페 처음 들어갔을 때 나는 디저트와 커피 향도 카페의 분위기를 좋게 만듭니다.


오뵈르


카페 내부입니다.


디자인 정말 좋죠! 그래서 자주 오고 싶은 카페입니다


오뵈르


카페 공간 내부를 차지하는 소품 하나하나가 예쁩니다.


전 이런 감각이 없는데요. 사장님은 감각이 있으신거 같아요. 어디서 배워오신건가!


오뵈르


저는 사진만 봐도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겠죠? 카페가 살짝 작은 아쉬움이 있어요. 다만 그점이 오히려 카페를 예쁘고 감각있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오뵈르 디자트


오뵈르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들입니다.


화려한 디저트보단 이런 디저트들이 더 끌릴 때가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없고 마음이 편해지기도해요


오뵈르 디저트


어찌보면 모형 같기도 하죠?


하지만 모형은 아니고! 다 먹을 수 있는 빵입니다. 직접 카페에서 손수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디저트 향이 확 나요!


오뵈르


오뵈르에서 판매하는 마들렌입니다.


모양이 예뻐서 모형 같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오뵈르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자트가 있죠. 여기는 디저트도 디자트인데 분위기가 좋습니다. 놓여진 빵들도 가게 디자인 소품들 같아요


오뵈르


시간 날 때마다 종종 오는 카페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거같아요. 성수 한남에 있었으면 훨씬 더 유명해질 카페입니다. 근처에 이런 카페가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