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슥 먹고싶은 날이 있잖아요
돈까스도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일식돈까스와 경양식돈까스
저는 경양식이 급 땡겨서 요리조리 검색해봤는데요
추어탕집인데 돈까스를 팔아지고 왔습니다
진짜 경양식 돈까스입니다
밥에 셀러드이 큰 돈까스에 소스까지 듬뿍 올려져 있습니다
이게 돈까스 근본이죠
크.. 어렸을 때 이런 돈까스 많이 먹었어가지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엄청 뛰어난 맛은 아닙니다
그럭저럭 경양식 먹고싶을 때 와서 먹으면
어느정도 평범하게 만족할만한 돈까스입니다
추어탕집이에요
그래서 추어탕이 많죠
아이가 어른들이랑 와서 어른들 추어탕먹고
아이들은 나 추어탕먹기 싫어!! 할 때
스윽 시켜주는 돈까스입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입구입니다
추어탕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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