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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은 음식

양재 분위기좋은 영국식 브런치레스토랑 '풀몬티'

양재에 일이 있어서 갔었습니다.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고 바로 네이버 지도를 켰죠

 

양재숲 가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유럽식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들이 많아요.

 

영국식 브런치레스토랑인 풀몬티에 들어갔습니다.

 

 

양재 분위기좋은 영국식 브런치레스토랑 '풀몬티'
양재 분위기좋은 영국식 브런치레스토랑 '풀몬티'

 

 

하나는 카레 시켰습니다. 

 

밥 딱 보면 아시겠지만 한국씩 쌀은 아닙니다. 

 

포슬포슬해야하나 점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포크에 잘 안들어가요. 

 

손으로 먹어야하나 ㅎㅎㅎ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영국은 식민지를 많이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식민지 음식문화도 들어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식 브런치 레스토랑이지만 인도식 카레가 있습니다.

 

뭐 어찌됏든 진짜 맛있습니다!!

 

 

양재 분위기좋은 영국식 브런치레스토랑 '풀몬티'
양재 분위기좋은 영국식 브런치레스토랑 '풀몬티'

 

 

가게에 들어왔을 때 많은 분들이 이걸 드시고 계셨어요

 

딱 봤을 때 비쥬얼은 진짜 폭력적입니다.

 

로스트비프라는 메뉴입니다

 

소고기도 있고 아스파라거스와 빵 그리고 구운 감자도 있어요

 

이거 보고 주문했어요. 진짜 기대했습니다.

 

비쥬얼 최고입니다.

 

 

양재 분위기좋은 영국식 브런치레스토랑 '풀몬티'
양재 분위기좋은 영국식 브런치레스토랑 '풀몬티'

 

 

이렇게 커리와 로스트비프를 주문했어요

 

맛은 저 개인적으로 커리가 더 맛있었습니다.

 

로스트비프는 먹다가.. 쉽지않았습니다. 뭔가 진짜 영국식이었습니다.

 

한구국화를 하나도 안해서 느끼함이 찾아옵니다. 

 

만약에 두분이 갔으면 똑같이 로스트비프 2개를 안시키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각각 다른거 시켜서 함께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로스트비프 비쥬얼은 폭력적이고 사진찍기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기는 쉽지않은 그런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