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는 주로 술마시로 가잖아요
근데 지인이 갑자기 파스타 피자 맛집이 있다고 하는겁니다
수원역에 파스타 피자라.. 사실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오우 근데 정말 피자가 맛있는거에요!! 수원역에 있는 화양가옥입니다.
처음 들어왔을 떄 부뉘기가 뭐랄까 홍콩 레스토랑 느낌입니다.
인테리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남녀 삼삼오오 모여서 두런두런 얘기하더라고요
일단 가게 분위기 정말좋았습니다.
루꼴라피자?였던 것 같습니다.
주문은 제가 안해서 정확히 이름은 모르는데요
크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거기에 맥주한주로 너무나 좋은게 과자 에이스 크기로 나눠져있어요
그래서 한조각 한조각 챱챱 먹을 수 있습니다.
와인 또는 맥주와 정말 잘어울린다고 느꼈어요.
파스타입니다
파스타 플레이팅도 너무나 좋지 않나요
진짜 맛있습니다. 맛도있어요
먹는데 피자가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다른 피자도 맛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또 하나 주문했는데요
이건 뭔가 꿀?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치즈도 풍부했고요 역시나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원역에서 파스타와 피자를 맛있게 먹은 기억은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자주 오지도 않고 온다해도 주로 고기구워먹거나 포차 노포집을 자주갔거든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는 피자파스타집 화양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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